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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딩이라 불리는 학생 김수권 입니다.

 

위대태껸 후기를 중심으로 제가 배운 여러 무술과 비교하며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제 주관적인 생각과 느낌으로).

 

제가 지금까지 조금이라도 배웠던 무술들을 총합적으로 다 써보자면 영춘권을 가장 많이 배웠고 칼리아르니스, 시스테마, 절권도, MMA, 주짓수, 팔극권, 현무도 등이 있습니다(세미나,워크샵등을 종종 다녔습니다).


제가 태껸을 처음 접하게 된것이 게임철권속 화랑이라는 한국케릭터와 만화베리타스에 나오는 만화속 지칭 북수박과 남택견 이었습니다. 이때까지도 태껸은 그저 이크에크 하며 현란한 발길질과 도끼질(?) 정도의 가벼운 무술이라 판단하고 영춘권의 발부분이 부족한 점을 보강하고자 배우고자 했었습니다.


위대태껸이라는 단체에 들어와 태껸이라는 무술을 조금씩 차근차근 기본동작부터 기본지르기 까지 배우면서 깨닫고 있는게 '아 태껸은 결코 가벼운 무술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태껸은 입식맨손 무술이니 입식맨손을 예로 들자면 타 무술들은 전부 고유의 힘을 내는 방법과 상대와의특유의 거리가 있습니다(가장 많이 수련한 영춘권을 예로들면 촌경과 팔꿈치 정도의 거리). 제가 수련이 부족한것이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제한적이고 한계가 있다고 태껸을 배운후 느꼈습니다.


영춘권은 기본수기 페리라고도 불리는 방식으로 막으려 하고 복싱은 기본 가드를 올려 치명상을 피하려 합니다.

 

태껸의 기본자세중 하나인 본세를 보고 처음엔 의아했지만 설명을 듣고 나니 되게 합리적인 자세인듯 합니다. 적의 곡선으로 날아오는 공격은 기본적으로 커버하고 상대에게 직선공격을 유도하는 자세.

 

이럼 벌써 경우의 수가 줄어드니 대처 할 시간이 늘어 빠른 대응이  가능하고 영춘권처럼 어느방향이든 올수 있는 공격을 여러 수기로 막는 것보다 인간의 인식상 더 빠르다 봅니다. 상대를 구겨넣고 친다 라고 표현 하시는 자기 무술 페이스에 상대를 끌어들인다는 말도 위아래 양옆 변화 무쌍한 모습의 태껸이 타 무술에 비해 쉽고 상대를 정신없게 만드는데 더 유리할듯 합니다.

 

위대태껸의 이런 포괄적인 모습에 저는 더 흥미를 느끼며  이런 좋은 무술이 하루빨리 대중화 되어 널리널리 퍼저 나갔으면 합니다

 

길고 재미없는 제 생각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밑에 사진은 제 수련도구들과 무기사진 입니다)

 

KakaoTalk_20160529_002058807.jpg

 

KakaoTalk_20160529_00205926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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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구큰타 2016.05.2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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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끗차이 2016.05.30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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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자 2016.05.3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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